가세연, 업보 맞았다
경찰이 보완 수사 착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유튜버 쯔양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해졌다.
14일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쯔양 측은 김세의에 대한 불송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후 검찰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경찰이 보완수사에 착수했다.
쯔양 측이 제출한 자료에는 김세의가 지난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쯔양의 과거와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쯔양 측은 협박ㆍ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김세의를 고소했다.
그러나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이와 관련된 혐의에 대해 ‘피해자가 이미 고소를 취소했다’라는 이유로 불송치(각하)를 결정했다.
이후 쯔양 측은 경찰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면서 쯔양 측은 “최초 수원 지검 고소 이후 관할권 조정을 위해 고소를 취하한 것이고 경찰 측에선 고소 취하 후 다른 경찰서에 재접수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확인해 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쯔양은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에 대한 불처벌의사를 명시한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쯔양 측은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는 16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댓글5
ㅇㅇ
쯔양 은퇴한다고 하지 않았음?? 전보다 수십배는 더 눈에 띄노
ㅇㅇ
김세의가 쯔양 괴롭힌 구제역 잡는데 일등공신 아닌가?
쓰자마자 댓글은 다 지워진다
다 지워진다...
ㅁㅁ
감히 성역인 화짱조 카르텔을 건드렸으니 골고 가는 것...
ㅇ
노 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