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
SBS ‘정글밥2 – 카리브밥’
“죽을 것 같았다”

가수 겸 배우 이준이 프리다이빙 후 위기를 맞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밥2 – 카리브밥’(이하 ‘카리브밥’)에서는 멤버들이 에메랄드빛 ‘카리브해’ 속으로 직접 들어가 금은보화 같은 식재료를 얻기 위한 ‘맛벌이’를 펼쳤다.
특히 아마존 강과 안데스 산맥의 식재료를 정복한 류수영과 김옥빈이 카리브해까지 접수하기 위해 또 한 번 열정을 불태웠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하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어남선생’ 류수영과 만나 ‘식욕 200% 자극’ 카리브 해산물 요리를 만들며 ‘맛의 신세계’를 선사했다.
또한 이준은 첫 맛벌이 여정으로 ‘다이빙 프로’ 김옥빈과 함께 해루질에 도전했다.

해외 바다에서의 프리다이빙 ‘첫 도전’이었지만 주저 않고 카리브해에 입수한 이준. 그러나 패기도 잠시, 처음 겪는 카리브해의 높은 파고와 해류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거친 숨을 내몰며 발버둥 치는 위기 상항까지 발생했다.
이준은 “높은 파도에 귀가 터질 듯 아팠다. 죽을 것 같았지만 깡으로 들어갔다”라며 당시의 힘듦을 토로했다.
한편 류수영X김옥빈X이준X윤남노가 펼칠 카리브해 식재료 정복기 SBS ‘카리브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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