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완전체 포착돼
영국 버킹엄 궁전 나들이
재계약설 꾸준히 언급돼
블랙핑크 완전체 모습이 영국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블랙핑크 전 멤버는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블랙핑크 완전체의 참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환영 만찬 특별 게스트 초대를 받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찬 자리는 각 매체에 생중계로 공개됐으며, 각자 자리에서 환하게 웃는 블랙핑크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영국 찰스 3세 국왕은 블랙핑크 전 멤버 이름을 호명하며 “블랙핑크로 잘 알려진 제니, 지수, 리사, 로제가 홍보대사로서 세계인들에게 환경의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이것에 대한 박수를 보낸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들 역시 환한 웃음으로 답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월을 끝으로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재계약 및 행보에 대한 정보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진행된 서울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각자 활동해 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버킹엄 궁전에서 완전체로 포착되자, 또 한 번 재계약설이 거론되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다”라고만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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