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초동안’ 외모 자랑
이지혜 “내 친구 같아”
여전한 ‘컴퓨터 미인’ 인증

‘만 61세’ 황신혜가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7일 배우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던 촬영이었다. 팀웍 최고”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영상 속 그녀는 순백의 드레스에 자연스런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을 한 모습.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진짜 젊어 보여요”, “30대 외모”, “정말 기가 막히네요” 등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방송인 이지혜도 “어머나 내 친구 같음ㅋㅋ♥“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최근 황신혜는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등장해 ’44 사이즈’ 몸매 비결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이지혜는 황신혜를 채정안, 김원희와 함께 연예계 선배들 중 ‘외모 TOP3’로 꼽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80년대 당시 일명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시대를 주름잡았던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21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주연으로 활약, 이후 유튜브 채널 ‘cine style’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황신혜 딸 이신이도 엄마를 빼닮은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아 현재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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