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그려낸 ‘힘내라 대한민국’
27일 개봉 후 심상치 않은 반응
박수갈채 vs “북한 같아”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다큐 ‘힘내라 대한민국‘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27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다큐로 제작한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이 개봉했다.
개봉 직후 영화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로 붐볐으며 일부 관객들은 태극기가 달린 모자를 쓰거나 ‘STOP THE STEAL(부정선거 멈춰라)’ 배지를 착용한 채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영화관에서 관객들은 상영 도중 눈물을 흘리거나 애국가를 부르는가 하면 특정 인물이 등장하자 욕을 하는 등 격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장면이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관람객들의 반응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자 누리꾼들은 “북한 같다”, “공산당이 하는 짓 아니냐”, “소름 끼친다“ 등 당혹스러움을 내비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27일 개봉일 기준 ‘힘내라 대한민국‘ 네이버 평점은 9.28의 높은 평점을 가져갔다.
한편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실시한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은 59%, 반대하는 사람은 35%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52
화교새끼들이 자꾸 한국인인척하면서 탄핵찬성한다. 탄찬집회 나가봐라 거긴 한국인보다 중국인들과 사회쓰레기들이 모여있다. 연사로 서는 인간들 중에 중간중간 어눌한 화교새끼들이 올라온다. 한국인이면 한번만 나가보면 탄핵찬성이 반국가세력 우리 세금으로 혜택만 처받는 국가찬탈세력이라는거 절실하게 느끼게 될거임.
ㅇㅇ
화교새끼들이 자꾸 한국인인척하면서 탄핵찬성한다. 탄찬집회 나가봐라 거긴 한국인보다 중국인들과 사회쓰레기들이 모여있다. 연사로 서는 인간들 중에 중간중간 어눌한 화교새끼들이 올라온다. 한국인이면 한번만 나가보면 탄핵찬성이 반국가세력 우리 세금으로 혜택만 처받는 국가찬탈세력이라는거 절실하게 느끼게 될거임.
우리나라의 대통령자리를 잡범에게 맞기고 싶지 않습니다. 거대야당으로 민주당이 탄핵29번 예산삭감 입법부를 무력화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북한, 중국과 옹호하는 당이야 말로 극좌파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당이다. 국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현실을 바로 보십시요.
석렬이 꺼져라
국짐 짜져라
희망이
우리나라 대통령자리를 잡법에게 맞기고 싶지 않다. 윤석열 대통령이야말로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나는 진보를 떠난 사람이다. 그래도 진보에 미련을 두고 있긴 하지만, 좌파들이 정권을 잡는것은 절대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