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건데…”
윤은혜 ‘가정사’ 공개하며 눈물
‘7년 동거’ 매니저까지 오열

윤은혜가 안타까운 ‘가족사’를 고백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 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일 방송 예고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예고편에 따르면 오는 15일 ‘전참시’에는 가수 시우민과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윤은혜는 7년째 동거 중인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윤은혜는 매니저에게 푸짐한 한상을 차려줬고,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누구보다 각별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식사 도중 “최근 아빠랑 풀렸다”며 말문을 연 윤은혜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그러면서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오랫동안 (아빠와) 연락을 안 했던 시간이 있다. 그러다 보니까 나한테 미안해 하시고…”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매니저 역시 그간의 사정을 다 아는 듯 오열했다.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이 담긴 이번 편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본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로 활동하던 윤은혜는 최근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재결합 후 가수 활동을 재개해 화제를 모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