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가슴 수술’ 2주 차 근황 전해
‘유륜 시술’에 이어 ‘가슴 수술’까지
“A컵→E컵 됐다” 가감 없이 공개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성형’ 과정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지난 9일 이세영 유튜브 ‘영평티비 YPTV’에는 ‘가슴 수술 후 최초 공개!! 수술 썰 풀면서 A컵 때 브라 입어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세영은 가슴 수술 2주 차 후기를 가감 없이 전했다.

이세영은 “(현재) 아프다는 느낌은 없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수술이 그렇게 된다”면서 “근데 뻐근하다. 가슴 수술은 결국 부기와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좀 자연스럽게 넣었다. 재보니까 D컵 정도 되더라. 근데 브라는 E컵을 샀다”면서 “와이어 있는 브라는 6개월간 못 한다. 스포츠 브라를 해야 하는데 이게 E컵”이라며 속옷을 보여주며 설명했다.

이어 E컵 속옷을 착용한 그는 “무슨 일이냐. 너무 예쁘다. 마네킹 같다”며 자신의 모습에 감탄,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초, 이세영은 유튜브를 통해 ‘유륜 문신’ 시술 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갓난아기 때는 다들 살색이고 핑크색인데 나이가 들고 마찰이 생기고 생기 변하지 않냐”며 “첫 번째 가슴 수술을 해보겠다. 색을 예쁘게 바꿔보려 한다”고 수술 이유를 밝혔다.
최근 이세영은 바디프로필을 위해 “하루 4시간씩 3개월 동안 운동했다”며 ’11자 복근’이 선명한 비키니 자태를 인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11월, ‘SNL 코리아’ 출연 당시 게스트였던 아이돌 그룹 B1A4, 인피니트, 블락비 등 남성 멤버들에게 신체 접촉이 과하다는 이유로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댓글1
ㅌ
확실히 자연이 아니니까 징그러워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