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민원 봉사실장’ 안재현
주얼리 사업 도전 근황 전해
해외 진출 성공 “팝업 행사”

배우 안재현이 주얼리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안재현’에는 “한주간의 소소한 소식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재현은 지난 3월 5일 성동세무서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하루를 보냈다.
명예 민원 봉사실장으로 임명된 안재현은 세무서 벽면에 장식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임명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안재현은 주얼리 사업 근황도 전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주얼리 브랜드 AA.Gban을 론칭한 바 있다.
안재현은 영상을 통해 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의 한 쇼핑몰에서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다고 밝히며 “3월 7일부터 11일까지 팝업 행사를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뉴욕타임즈에 ‘주얼리 사업을 키우고 있는 한국 스타’라는 제목으로 인터뷰가 실리기도 했다. 당시 안재현은 모델 활동 이후 패션 업계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 주얼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에서 사업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안재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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