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최근 또 웨딩드레스 화보 공개
앞서 공개한 남자 친구 반응 눈길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이 화제다.
7일, 최준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휴대폰으로 찍은 게 더 이쁘게 나온 건 팩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푸른빛이 도는 회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최준희 남자 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고 반응했고, 최준희는 “2089/13월 79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수차례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이번 달 드레스를 벌써 몇 번 입는지”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 날씨에 발발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합니다.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이뻐요! 크리스마스 때 보아요”라고 전해 화보 촬영임을 알렸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시절 96kg까지 불어난 몸무게를 다이어트로 52kg까지 감량해 눈에 띄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장르의 화보 촬영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를 꾀하는 듯했으나, 소신대로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SNS, 유튜브 등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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