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실물 짤’ 화제
흔들려도 뚜렷한 이목구비
저화질 뚫고 나오는 이목구비
배우 고윤정의 실물 사진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윤정 실물 짤’이라는 제목으로 길거리에서 찍힌 듯한 고윤정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고윤정은 스케줄을 대기 중인 듯한 모습으로 로우번으로 머리를 묶고 독특한 디자인의 민소매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해당 사진은 멀리서 찍은 듯 화질도 낮고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고윤정의 이목구비로 화제가 되었다.
누리꾼은 “혼자만 조명 켜놨네”, “얼굴 진짜 작다”, “그림체가 사람이 아니다”, “그냥 여신”, “너무 예뻐서 합성인 줄”, “화질 뚫고 나오는 미모”라며 감탄했다.
고윤정은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환혼’, ‘헌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도 완벽히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오는 9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무빙’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3일 고윤정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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