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현아 웨딩화보
갑작스러운 유기견 논란
입양했던 반려견 행방
현아가 용준형과의 결혼을 앞두고 연일 화제다.
10월 결혼을 앞둔 현아, 용준형은 최근 파격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웨딩 화보 속 현아는 하이힐 대신 플랫 슈즈를 신거나 진한 메이크업으로 ‘할리퀸’ 분위기를 내는 등 특이한 콘셉트로 매력을 드러냈다.
용준형과 행복한 모습을 공개한 웨딩 화보에는 현아의 반려견 ‘소금이’도 등장한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가 2019년 입양한 반려견의 행방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입양하더니…요즘 안 보이네요?”, “설마 유기견 논란까지?”, “현아 유기견 엄청 사랑하는데..아닐 듯”, “웨딩 화보에 반려견도..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누리꾼들의 ‘유기견 논란’ 추측과 달리 해당 반려견은 현재 현아의 전 연인인 던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 던은 열애 당시인 2019년 함께 해당 반려견을 입양한 바 있다.
당시 현아, 던 측은 “두 사람이 함께 다니던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데려온 강아지다.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 강아지라는 사연을 듣고 두 사람이 그 강아지를 입양해 함께 키우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결별하자, 던이 이를 맡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아, 용준형은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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