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다시 만난 후배에게 여가수가 화들짝 놀라 꺼낸 말

새 예능 ‘뮤직인더트립’
티아라-틴탑 추억 소환
함은정과 최종현의 여행

티아라 은정, 틴탑 창조가 만났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서는 가수 함은정과 최종현(틴탑 창조)의 극과극 여행기를 선보인다.

내일 31일(목) 오후 5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SONG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날것 그대로가 고스란히 담긴 찐 여행기이다.

이날 함은정과 최종현은 서로의 여행 메이트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에 함은정은 자신의 여행 스타일이 즉흥적이라고 밝히고, 반면 최종현은 계획형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여행 시작 전부터 대비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여행을 위해 각자 충북 단양으로 향하고 힌트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급기야 함은정은 여행 메이트가 가수 후배이자 틴탑 막내인 최종현이라는 사실에 “왜 이렇게 잘 자랐지?”라고 말하는 등 놀라움을 전한다.

가수와 배우라는 공통점을 지닌 함은정과 최종현은 과거 티아라와 틴탑 활동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토크를 이어가고, 서로의 노래 취향을 공개하는 등 서서히 가까워지는 모습이 왠지 모를 설렘을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함은정과 최종현의 듀엣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음색이 담긴 아름다운 듀엣 무대는 어떠한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은정과 최종현의 극과극 여행기는 내일 31일(목) 오후 5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