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회사 앞 상황
“카메라 든 사람이 배회”
“새벽이 되도록 지키고 있어”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과의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그의 회사 앞 상황을 알렸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수현 씨는 가세연의 보도 이후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들로 인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다”라고 조심스레 운을 뗐다.
이어 “12일 가세연의 방송이 끝난 밤, 회사 정문 건너편과 주차장에 카메라를 든 사람이 탄 차량이 새벽이 되도록 지키고 있었다“라고 심각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13일 점심 즈음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건물 주변을 배회하는 등 김수현 씨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지속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지난 10일 故 김새론 유족의 제보를 받아 “김새론이 15세였을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가세연은 지난 11~13일까지 쭉 폭로를 이어오고 있으며, 두 사람의 다정한 스킨십 사진 등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3일까지도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교제설을 적극 부인했다.

그러나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두 사람이)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었다”라고 끝내 인정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그가 故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사귀었음을 강조했다.
댓글47
이제 제발 그만 하세요 김수현씨 불쌍해요 ㅠㅠ 그러다 사람 또 잡겠습니다
이제 제발 그만 하세요 김수현씨 불쌍해요 ㅠ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나는건데 그만좀하세요 뭐하나 어론이 그쪽으로 물엇다싶으면 개때처럼그쪽으로 달려드는데 그것도 잘못댓다생각해요
김수현좀 살립시다
김수현 나는 잘 모르지한 죽고 난 뒤에 한탄말고 이제는 제발 그만 헐뜯읍시다. 이러다 정말 아까운 사람 잡을지 몰라요. 이제는 제발 그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