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과거 인터뷰 보니
많은 누리꾼들 경악하게 만들어
“나를 설레게 한 남자 주인공”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15세였을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고인의 생전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2016년 만 16세였던 김새론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故 김새론이 앳된 얼굴로 뉴스에이드 측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터뷰에서 故 김새론은 “나를 설레게 한 드라마나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은?”이라는 질문에 “도민준, 별에서 온 그대”라고 답했다.

또한 故 김새론은 이성을 볼 때 외모보다 키를 본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故 김새론이 답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남자 주인공 ‘도민준’은 김수현이 맡은 배역으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았던 작품이다.
또한 해당 인터뷰는 故 김새론이 김수현과 교제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일은 시기이기에 많은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故 김새론 유족의 제보를 받아 “김새론이 15세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1일~13일까지도 두 사람이 스킨십하는 사진 등을 공유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댓글12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걸까요 그만좀합시다 왜자꾸남탓을하는건지 고인 예쁜 새론님 지켜주지못한 어른들잘못 아닌가요 . 보여지는게 다가아닐텐데 다알아서 뭐가달라질까요 이젠 김수현도 피헤자될수잇어요 소속사가있어 말못할말도 분명있겠죠 너무막말좀 안했으면좋곘네요 ㅠㅠ
그만 좀 합시다 딸이 죽을때 그 엄마는 무엇하고 계셨나요 그 이쁜 ᆢ고인을 위해서라도 그만 좀 합시다 산 사람이라도 살아야지요
제발부탁드립니다. 그만요~~~고인을 위해서도 제발 그만 하시길~~~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발 그만 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