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15주년 포토 공개
팬들 완전체 컴백 기대
4인 이름표 사진 함께 공개해 눈길
15주년을 앞둔 그룹 티아라가 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티아라 지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티아라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은정, 큐리, 효민, 지연’ 4인의 멤버가 모두 모여 트레이닝복을 맞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멤버들의 이름표가 나란히 놓인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연의 게시글에 멤버 효민은 “갑자기효(요)? 이따 봐”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큐리는 “난리났네”라며 반응했다.
큐리와 은정 역시 개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교복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으며 효민은’티아라 15주년 기념 포토…’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티아라 컴백해요?, “15주년 기대해봐도 되는건가”, “정말 다시 모이나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티아라의 완전체 컴백에 대한 설레임을 드러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09년 ‘거짓말’로 데뷔해 ‘Roly-Poly'(롤리 폴리), ‘너 때문에 미쳐’, ‘Bo Peep Bo Peep’ 등 연이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 화영, 아름, 보람, 소연이 그룹을 떠나 4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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