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김수현 논란 속 사진 게시
어딘가 무거워 보이는 표정
초점 없는 시선이 눈길 끌어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교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친분이 있는 지드래곤이 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13일 지드래곤의 부계정 SNS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 속에는 그의 초점 없는 시선과 헝클어진 주황색 머리 스타일, 무거워 보이는 표정이 눈에 띈다.
또한 그가 지친 듯 바닥에 앉아있거나 눈을 치켜뜨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전까지는 항상 미소를 띄는 사진을 올려왔던 GD이기에 많은 팬들은 이러한 사진이 그와 친분 있는 김수현의 논란 때문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앞서 GD와 김수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하고 있다.
‘굿데이’에는 GD와 김수현 뿐만 아니라 그들과 같은 88년생인 정해인,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가 함께 출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그를 하차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로 인해 12일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13일 촬영 예정이었던 ‘굿데이’ 녹화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또한 ‘굿데이’ 관계자는 “(불참 여부를) 제작진이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故 김새론이 15세였을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1일과 12일에도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을 당시 사진을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3일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예고했다.
댓글18
이제그만~~그만좀 했으면 좋겠다 기자들 신났네.
가세연 한방에 날릴 수 있다만 이번엔 잘 하고 있어서 지켜볼란다.
이선균 쉴드를 왜치지 바람피고 술집여자랑 놀아난거 사실이고 그거 쪽팔려서 스스로 죽은거잖아
가세연이 문제야 믿을수가 없는데 자극적이긴 너무 자극적이라 보게되는;;
가세연때문에 벼랑으로 몰린 사람이 한둘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