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김흥국 향해 일침
“정치를 하고 난리야”
“그런 거 하지 마”

배우 현영이 가수 김흥국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지난 12일 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하루 또 하루’의 VIP 시사회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오랜만에 김흥국을 만나 “흥국 오빠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흥국은 “(영화에) 너 나온다며…”라고 응답하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후 현영이 김흥국을 향해 “어떻게 지냈냐”라고 묻자, 김흥국은 “나는 맨날 정치에 뭐…”라고 답했다.
그러자 현영은 “정치해요 오빠? 그런 거 하지 마. 정치를 하고 난리야. 안 어울리게. ‘호랑나비’ 해”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 말을 들은 김흥국은 멋쩍은 듯 웃으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김흥국은 윤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흥국은 지난 1월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 관저 앞 불법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댓글12
성암
앗~응애에요 이거나하세요 흥국아
심플
ㅋㅋㅋㅋ 흥국이가 정치를? 아~~싸! 응~~~아 예요!!!
코작
누가 정치를 하던 무엇을 하던 왜 옆에서 난리들이야, 본인이 알아서 하는 아냐? 흥국씨 알아서 하세요
코작
누가 정치를 하던 무엇을 하건 왜 옆에서 들 난리야 알하서 하세요 . 흥국씨
무슨
김흥국이 한게 뭔 정치라는거야?그냥 기웃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