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스쿨룩의 정석
패션 매거진 화보 공개
블랙 틴프레시 속 반전 에너지
![](https://cdn.tenbizt.com/tenbizt/2023/12/26171849/%ED%95%98%ED%8D%BC%EC%8A%A4-%EB%B0%94%EC%9E%90.jpg)
그룹 스테이씨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하퍼스 바자에선 스테이씨의 1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스테이씨는 ‘THE FRESHMEN’이란 콘셉트에 걸맞은 블랙 스쿨룩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금까지 선보인 청량한 틴프레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여섯 멤버는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이날 스테이씨 윤은 “스테이씨의 첫 단독 투어였던 만큼 긴장과 걱정을 많이 했다. 첫 도시를 방문하자마자 팬분들의 반응이 정말 뜨거워서 뿌듯했다. 다시 하고 싶다”라며 첫 미주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3/12/26171906/2-362.jpg)
재이는 “이번 투어를 통해 스테이씨만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RUN2U’나 ‘SO BAD’와 같은 곡들이 서로 다른 틴프레시를 전하는 것처럼, 다채롭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영어를 사용하며 무대 위 당당한 애티튜드로 화제를 이끈 시은은 “어릴 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도움이 될 줄 몰랐다. 나라마다 다른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어 더욱 당당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 6일 세 번째 일본 싱글 앨범 ‘LIT’을 발매했다.
내년 1월 스테이씨는 아시아 3개국에서 월드투어 ‘TEENFRESH’를 이어갈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