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모습 찾아볼 수 없다는 ‘원조 엄친아’ 에릭남의 신곡 콘셉트

싱어송라이터 에릭남
새 싱글 ‘Don’t Leave Yet’ 발매
8일 새 앨범 ‘House on a Hill’ 발매 예정

싱어송라이터 에릭남이 11일 새 싱글 앨범 ‘Don’t Leave Yet’을 발매했다.

에릭남의 새 싱글 ‘Don’t Leave Yet’은 집에 가기 싫고 밤새 걱정 없이 춤추면서 나쁜 감정들을 털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특히 “아직은 집에 가지 마, 여기 더 있어야 될 이유가 있을 거야, 모든 게 다 괜찮아 질 거야”라는 내용과 에릭남의 특유의 감성적인 달콤 보이스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더욱 감미롭게 들을 수 있다.

에릭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on’t Leave Yet’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으며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에릭남은 호화로운 음식과 화려한 손님들로 완성된 저녁 파티에 주변과 단절되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에릭남이 직접 각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영어 가사로만 이루어진 리드 싱글 ‘House on a Hill’을 발매한 이후 처음 공개하는 에릭남의 두 번째 영어 싱글인 ‘Don’t Leave Yet’은 발매 동시에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오는 9월 8일 에릭남은 프로듀서 Rabitt과 협업하여 새 앨범 ‘House on a Hill’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후 북미, 중남미, 영국, 유럽 및 호주, 뉴질랜드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에릭남의 싱글 앨범 ‘Don’t Leave Yet’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