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 행사 참석해
몸매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 소화해
여리여리함과 대비되는 반전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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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쥬얼리 브랜드 100주년 행사에 참석해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글래머한 몸매가 잘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와 다양한 쥬얼리를 착용한 채 도도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모델 출신다운 큰 키, 여리여리한 몸과 대비되는 글래머한 몸매가 돋보이며 이에 걸맞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는 등 고급스러움을 풍기며 행사 자리를 빛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예쁘다. 레전드 사진이다. 역시 모델 출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3/18163137/%EC%A0%9C%EB%AA%A9-%EC%97%86%EC%9D%8C-15.jpg)
한편 이성경은 1990년생으로 33살이며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참여해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음대를 목표로 준비하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로 변경했다고 전해진다.
2014년 9월을 끝으로 모델을 은퇴하였으며 같은 해 7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며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성경은 노래 실력도 좋아 출연 영화, 드라마 음반을 내거나 최근 2024년 임슬옹과 TVING ‘환승연애3’의 OST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이라는 곡을 내며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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