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열애설
‘솔로지옥’ 출연자 문세훈
백화점 데이트 사진 포착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소연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9일 전소연이 한 남성과 백화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사진 속 전소연은 백화점 남성복 매장인 ‘우영미 파리(WOOYOUNGMI PARIS)’에서 구매한 옷을 결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때 전소연의 옆에 있는 남성은 지난 2021년 데이팅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나왔던 문세훈이다.
그는 두 사람을 찍는 카메라를 의식한 듯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요식업 대표인 문세훈은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4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사업가 겸 방송인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신지연과 최종 커플이 된 이후 서로 SNS를 팔로우하고,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친분을 이어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공식적인 교제 여부가 확인된 적은 없으며 최근 서로를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이 돌기도 했다.
한편, 전소연과 문세훈은 아직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돌이 저렇게 대놓고 데이트 하겠냐?”라며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연인 관계는 아닐 거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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