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2년 만에 웨딩드레스
여전한 미모로 눈길
배우 손예진이 결혼 2년 만에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어깨에서 쇄골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라인을 드러낸 오프 숄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러면서 사진과 함께 “오늘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쥬얼리 촬영을 했어요. 보석같이 빛나는 밤 되세요”라는 글을 적어 쥬얼리 화보 촬영 중임을 알렸다.
팬들은 손예진의 여전한 미모에 감탄했다.
팬들은 “뭐야 2년 전 결혼식 사진인 줄 알았어요”, “예쁨 한도 초과”, “애는 내가 낳았나”, “언니 미모 실화?”라며 댓글을 남겼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한 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손예진이 최근 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출연이 확정된다면 해당 작품은 결혼 및 출산 후의 첫 복귀작이면서 또 다른 출연 배우로 거론 중인 배우 이병헌과의 첫 만남이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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