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콘서트장에서 공개 포옹·딥키스
지난 4월 열애설 보도 후 첫 투샷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와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화끈한 스킨십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 4월 티모시 샬라메는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와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다.
샬라메는 야구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선팅된 창문 뒤에 숨어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로부터 약 5개월 후인 지난 4일 티모시 샬라메는 카일리 제너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비욘세 ‘르네상스 월드 투어’에 함께 방문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화끈한 스킨십을 보여주며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비욘세 콘서트에 참석한 두 사람은 공연 내내 서로 팔을 감싸고 껴안으면서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듯 여러 차례 진한 키스까지 나눴다.
이에 관계자들은 “그들은 이제 6개월째 서로 만나고 있다. 티모시는 카일리를 행복하게 해준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대신 전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공개 연애는 2020년 에이자 곤잘레스와의 관계가 마지막이며, 총재산 약 8,000억 원에 달하는 카일리 제너는 지난 1월 남자친구이자 자신이 낳은 두 아이의 아버지인 트래비스 스캇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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