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첫 유닛 ‘미사모’가 일주일 만에 일본에서 세운 기록 수준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일본 데뷔 앨범 차트 석권
일본 각종 앨범 차트 정상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가 현지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몰이를 입증했다.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는 (미나, 사나, 모모) 7월 26일 일본 데뷔 앨범 ‘Masterpiece'(마스터피스)를 정식 발매했다.

미사모의 앨범 ‘Masterpiece’는 발매 첫 주 15만 5,000장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2023.7.24~7.30) 1위에 올랐으며, 특히 2023년 일본 여성 아티스트 기준 첫 주 판매량 최고 성적을 거두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또한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2023.7.24~7.30)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각종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미사모의 일본 데뷔를 기념하여 미나, 사나, 모모는 지난 7월 22일~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과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MISAMO JAPAN SHOWCASE 2023’을 열고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는 5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미사모 갤러리 ‘Masterpiece’를 열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화답한다.

미사모 갤러리 ‘Masterpiece’에 가면 데뷔작 ‘Masterpiece’ 콘셉트로 꾸며진 갤러리에서 미공개 사진, 의상 등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