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계 ‘국민 엄마’ 김미경
명세빈 초대로 편스토랑 등장
딸 역할한 배우들 솔직한 마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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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명세빈이 국민 엄마 김미경의 색다른 매력에 깜짝 놀란다.
9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꽃처럼 아름다운 편셰프 명세빈과 초대 손님 배우 김미경이 등장한다.
이날 명세빈은 김미경을 위해 곤드레솥밥, 보리굴비, 우대갈비, 막걸리보쌈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요리들을 대접한다.
김미경은 하나하나 맛보며 “너무 예쁘다”,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또 평소 ‘편스토랑’ 애청자임을 밝히며 명세빈의 우승을 응원하기도.
이어 두 사람의 솔직담백한 대화가 시작된다.
김미경은 다양한 작품에서 수많은 톱 배우들의 엄마 역으로 분했다. 그녀의 깊이 있는 모성애 연기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고, 자연스럽게 김미경에게는 ‘국민 엄마’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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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연을 맺는 친구들이 있다.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는 나이 불문 친해지는 것 같다. 장나라와는 18살 차이인데, 장나라는 너무 깊은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또 ‘상속자들’에서 딸로 등장했던 박신혜에 대해서는 “그때부터 엄마와 딸이다. 지금도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국민 엄마’라는 호칭에 대한 마음, 수많은 배우 딸이 생겨서 좋은 점 등을 털어놓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명세빈은 김미경의 어마어마한 익스트림 취미들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인다.
김미경은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바이크 등이 취미라고. 특히 번지점프를 좋아한다며 “나이 때문에 못 한다고 하는 것이 제일 싫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명세빈에게 특별한 익스트림 취미를 추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국민 엄마 김미경과 명세빈의 진솔한 대화,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이 가득 담긴 명세빈의 요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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