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의 ‘한국 결혼식’
예상치 못한 경품 이벤트
50만 원 상당의 로봇 당첨자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결혼식이 예상치 못한 이벤트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81회에서는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한국 결혼식’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심형탁은 이날 사야를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르다가 무릎까지 꿇고 주저앉아 오열하는 위기(?) 상황을 맞고, 이를 지켜보던 사야는 “심 씨 울지마..”라며 심형탁의 눈물을 닦아준다.

감동과 여운이 남은 축가를 마치고 심형탁이 특별히 준비한 ‘경품 추첨’ 시간이 진행된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전현무는 “선물 클래스가 남다르다. 50만 원 상당의 로봇!”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의아케 하는데, 전현무 역시 “설마 로봇 청소기겠죠? 로봇을 주는 결혼식은 처음 봤어요”라며 당황스러워한다.
잠시 후, ‘경품 당첨자’가 발표되자 이승철은 “저렇게 짜기도 힘들 거야~”라며 혀를 내둘렀고, 김재중 역시 “대박!”이라며 박장대소했다.
이어 ‘경품 당첨자’는 “나도 (이 상황이) 웃겨~”라면서 쑥스러운 듯 단상에 올라와, 심형탁 부부에게 ‘결혼 덕담’을 건넨다. 그러면서 “내가 보살이 다 됐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경품 상품이 무엇인지, 당첨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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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데
그래서 누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