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로제 비비에 앰버서더 발탁
‘아라문의 검’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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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가 4일 배우 신세경을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신세경은 올해 초 로저 비비에 SS23 글로벌 캠페인 등장을 시작으로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기간동안 로저 비비에 2023 F/W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며 메종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함께 공개한 ‘엘르’ 화보에서 신세경은 로저 비비에를 대표하는 ‘비브 쇼크 백’과 아이코닉한 슈즈 그리고 액세서리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로저 비비에만의 감성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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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는 신세경은 “오랫동안 좋아했던 로저 비비에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로저 비비에와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신세경은 한국을 대표하는 로저 비비에 앰버서더로 합류하며 메종과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와 함께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다양한 컬렉션을 더 많은 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9일 tvN ‘아라문의 검’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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