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며 이민 간 쿨 유리
오랜만에 근황 전했다
1995년 혼성그룹 ‘쿨’ 데뷔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 간 ‘쿨’ 멤버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리의 남편인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se day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와 사재석 부부의 삼 남매의 모습과 이들 가족의 평범한 일상 사진이 담겨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8일 가수 이지혜의 인스타그램에는 “엘에이에서 달려와준 가족 같은 친구 우리 차현옥 씨=쿨 유리. 처음이자 마지막 요세미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유리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지혜는 “절친 혼성그룹 쿨. 샵”이라고 덧붙이며 이들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리 언니 여전히 예쁘네요”, “달려와준 찐친 최고다”, “두 분 투 샷 너무 오랜만이네요”, “보기 좋아요”, “무지 반갑네요.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 “두 분 같이노래 부르시는 거 보고 싶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1995년 그룹 쿨로 데뷔한 유리는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는 2014년에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 2녀 1남을 두고 있다.
유리는 결혼을 하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 세 아이를 출산해 더 이상 쿨 완전체 활동을 보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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