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커플
포토콜 현장에서 ‘커플링 해프닝’
달콤살벌한 케미 자랑

개그맨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포토콜 현장에서 ‘커플링 해프닝’을 벌였다.
지난 22일 오후,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아티르&아르즈(ARTIR&ARZ)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취재진 앞에 나란히 서서 다정한 커플 포즈를 선보였다.
하지만 김지민은 커플링을 강조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김준호의 손가락에 반지가 없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김지민은 “커플링 안 하고 왔대요”라며 장난 섞인 말투로 말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당황한 김준호는 연신 “죄송합니다”를 반복하며 허리를 90도로 숙여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짧은 긴장감도 잠시, 두 사람은 능숙하게 손하트 포즈로 위기를 유쾌하게 넘기며 마무리했다.
김지민은 익숙한 포즈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김준호는 진땀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케미가 다시 한번 빛난 순간이었다.

한편,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준호·김지민 커플은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유쾌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댓글3
이흉락
애미?김준죽을때당신도죽인다
애미없는련
어그로 제대로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