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정미애X홍자와 3년 만에 손 잡았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트롯 여신들의 콘서트 ‘꽃’
콘서트에서 3년 만에 뭉쳤다

TV CHOSUN 예능 ‘미스트롯1’의 우승자 진 송가인, 선 정미애, 미 홍자의 합동 콘서트가 열린다.

대한민국 최초 트롯 오디션으로 트로트의 붐을 일으킨 ‘미스트롯1’의 우승자 진선미가 함께 콘서트 ‘꽃’을 개최하며 오는 9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트로트 열풍의 선두주자인 송가인, 정미애, 홍자 3인방이 의기투합해 한자리에 모여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각자의 특기인 가슴 절절하고 마음을 울리는 감성, 시원한 가창력, 호소력 짙은 전달력을 필두로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오리지널 트롯오디션’ 미스트롯1의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인다.

한편 트롯 여신 3인방의 모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서트 ‘꽃’은 오는 9월 3일 열릴 예정이며 티켓 링크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