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
유재석과 한솥밥
개그맨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소속사 안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양세찬의 체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5년 SBS ‘웃찻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양세찬은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라디오와 광고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세찬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2021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드류보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양세찬은 오는 2월 23일 유재석과 함께 예능 ‘아파트404’에 출연한다.
‘아파트404’는 국내 예능 최초 실제 아파트 사건을 모티브로 한 환상적인 케미와 찐웃음 가득한 버라이어티,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한편 최근 방송인 데프콘은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국민 MC 유재석을 따르는 12제자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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