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허리+복근’ 드러낸 드레스로 인어공주미 뽐낸 제니 (+몸매)

미국 멧갈라 참석한 블랙핑크 제니
눈에 띄는 올 블루 룩
꽉 묶은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

블랙핑크 제니가 멧 갈라(Met Gala)에서 포착됐다.

7일 보그타이완 SNS에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과 사진 속 제니는 파란색 절개 디테일이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는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를 날리기도 하고, 특유의 눈빛으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날 제니는 위로 꽉 묶은 머리스타일로 드레스를 강조하고 굴욕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보그타이완은 “너무 완벽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라며 “레드카펫 위의 제니는 슈퍼모델 같은 포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완벽하다”, “멧 갈라의 올해 테마에서 ‘바다’를 표현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니가 입은 드레스는 디자이너 maison alaia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