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에 프러포즈 받더니… 홍수아, 진짜 확 달라진 분위기

홍수아, 프로필 사진 공개
청순+우아美 폭발
물오른 비주얼+명품 쇄골 라인

배우 홍수아가 청순미 폭발하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홍수아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길게 늘어뜨린 브라운 헤어스타일에 우아한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홍수아는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빠져들게 만드는 깊은 눈망울로 가을 여신 같은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청순하고 단아한 비주얼에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어우러진 새 프로필을 통해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홍수아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멜리스’,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영화 ‘나비 효과’에서 홍수아는 록밴드 메인 보컬로 분해 연기만큼이나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속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에 이어 지난해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MBN ‘내일은 위닝샷’에서 주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홍수아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중국 재벌이) 정말 친한 친구다. 밥 먹다가 장난으로 툭 던진 말이었다. ‘나랑 결혼하면 나의 세계는 너의 것이야’라고 했다”라고 프러포즈를 받은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