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폭로 쏟아지는데… 김수현, 진짜 소름 돋는 ‘반전’ 근황

‘故김새론 열애설’ 김수현
‘넉오프’ 촬영 변동 없이 진행 중
가세연 추가 폭로 이어가고 있어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연인이었다는 폭로와 함께 추가 증거들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차기작 ‘넉오프’의 촬영은 변동 없이 진행되고 있다.

12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는 예정대로 시즌2 촬영이 진행 중이다. 또한 ‘넉오프’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넉오프’ 시즌2를 촬영 중인 것은 맞으나, 제작발표회 등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라고 전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러나 주연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열애 의혹‘에 휘말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새론 죽음 이끈 김수현(김새론 16살 때부터 6년 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故 김새론의 이모라고 밝힌 유족의 주장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가세연’은 김수현이 과거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한 때 당사에 몸담았던 김새론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정을 느끼고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그런데 가로세로연구소는 그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사뿐만 아니라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는 추가 폭로를 이어가며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생전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어머니 입장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대한 김수현 측의 추가 입장이 나올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