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 김새론과 뽀뽀 사진 공개
유가족 제보로 사진 여러 장 공개
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메시지 보내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한 가운데, 생전 고인과 나눴던 메시지와 볼 뽀뽀 사진이 퍼졌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11일 故 김새론의 유가족이 제보한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오빠 나 새론이야 내용 증명서 받았어 소송한다고. 나한테 시간을 넉넉히 주겠다고 해서 내가 열심히 복귀 준비도 하고 있고 매 작품에 몇 퍼센트씩이라도 차근차근 갚아 나갈게”라고 호소한 내용이 담겼다.
이어 “안 갚겠다는 소리 아니고 당장 7억을 달라고 하면 나는 정말 할 수가 없어”라며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건데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라고 애원했다.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故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발생한 손해배상금 및 위약금 7억 원을 대신 갚아줬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故 김새론은 전속 계약이 만료돼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났다.
그 후 故 김새론은 갑작스레 내용 증명서를 받아 김수현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가세연은 “이렇게 연락하고 전화도 여러 차례 걸었지만 김수현은 답하지 않았다”라며 “중학교 2학년하고 6년을 사귄 사람이 밑바닥까지 간 사람한테 소송을 걸었다”라고 김수현의 행동에 대해 비판했다.

이뿐만 아니라 가세연은 故 김새론과 김수현의 볼 뽀뽀 사진까지 공개해 파장이 크게 일고 있다.
해당 사진은 故 김새론이 지난해 3월 SNS에 올렸던 사진과 같은 날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세연 주장에 따르면 해당 사진 속 故 김새론의 나이는 중학교 3학년으로 현재 김수현은 많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는 4월 공개를 앞둔 김수현의 차기작 드라마 ‘넉오프’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시즌2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그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러한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25
이렇게 기자들이 기사들을 올리고 또 사람들은 기삿거리에 올라간 사람을 비난하며 결국에는 또 자살까지 이어지는상황이 발생하는 요즘, 기자들도 좀 심사숙고해서 기사거리를 올렸으면 좋겠다. 진실이라면 물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겠지만 이렇게 연예인들이 우울증에 걸려 본인목숨을 끊고,,,, 인재들이 너무 아깝다, 그리고 누구든 연예인들을 비난하는것을 안했으면 좋겠다, 일반인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연예인이라서 심한 비난을 받아야되는지....이건 김수현 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에 해당하는말이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덕
김수현 옹호글 조올라 많네 김수현 인기 많은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왜 옹호하는지도 이유를 모르겠다
또디기
김수현 참 귀가차다. 견미리 장모님 은 돈으로 공세하면 용서하겠지? 그나물에 그밥이다
간호사
그냥 김수현은 1000억원의 자산가인데 자살을 부추긴다가 아니라 국민들은 알 권리를 내세우는 것이고 증거상 미성년자와 열애가 맞는거 같지만, 진실로 판명난다면 연예계 활동은 중단하는 게 맞다. 일반인도 미성년자랑 교제할 지언정 고3? 그정도와 만나서 성인이 될때까지 기다려줬다던지 그렇것도 아니고 돌을 맞는다. 스타가 될 각오를 했으면 타의 모범은 안되어도 하지 말아야 할 짓은 구분했어야 했다. 그 자산이면 충분히 잘 살수 있을테니 욕심은 그만 부렸으면. 조용히 인정하고 잊혀지면 악플도 지양될것이다
간호사
핵심을 모르네 7억이든 백만원이든 빚진 돈은 받아야지 근데 소속사가 기한을 정했나 아니면 매달 갚으라고 했나. 빌려줬다지만 계약서나 예고 없이 '대신 갚아줬다' 는 게 핵심이고 감사하다고 갚는다해도 김수현 측에서 해결해주겠다고 종결됬다는 것인데. 김수현이 기획사로 데려왔고 다년의 기간동안 연애로, 폭로가 두려워 위약금을 달라하기가 당시에 어려웠을지 나는 모르는 것이지만 김수현 이미지가 폭망한거는 돈때문이 아니라 '6년동안 미성년자와 비공개 연애를 했다' 때문인데 왜 돈 가지고 얘기를 하나? 는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