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뽀뽀 셀카+편지’ 공개하며 추가 폭로
“김수현, 미성년 김새론과 ‘6년 교제’ 맞다”
유족 “얼마나 더 오픈해야 인정할 거냐” 분노

가세연이 故 김새론 유족과 함께 고인이 미성년이던 시절 배우 김수현과 열애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추가 증거를 내놨다.
지난 12일 밤 가세연은 김수현이 군 복무 중이던 때 김새론에게 보낸 연애편지와 두 사람의 볼 뽀뽀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공개된 편지 내용에 따르면 김수현이 김새론을 부른 애칭은 ‘새로네로’. 김새론이 과거 SNS에서도 한 차례 언급한 바 있다.

편지에는 “새로네로 생각하기 좋은 날”, “보고 싶다”, “사랑해, 새로네로”, “아주 대견하고 기특한 새로네로” 등 애정 표현이 가득 담겼다.
유족은 이를 공개하며 “고등학교 2학년에게 30세가 편지를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로운 볼 뽀뽀 사진도 공개됐다. 유족은 “누가 봐도 미성년자다. 미성년자에게 뽀뽀하는 사진인데, 이런 사진이 한두 장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유족은 “새론이가 처음엔 (김수현한테) ‘어린애 갖고 놀지 말라’고 했다더라. 그러자 김수현은 ‘나 너 진심으로 아낀다’ 애한테 그랬다더라. 새론이가 20대 초반이었을 때는 결혼 얘기도 나왔다”고 전했다.
이날 유족은 ‘사실무근’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김수현에게 “미안하단 말 하고 인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 얼마나 더 오픈해야 인정할 거냐”라며 분노를 토했다.
앞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 폭로가 전해진 이후인 13일, “곧 김수현이 직접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는 관계자 말이 전해지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댓글1
웃기는 인간들
딸 등골 빨던 부모라는 인간들이 잘하는 짓이다. 쯔쯔쯔 이제는 다른 놈 등골 빨고 싶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