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갑질’ 논란 딛고 컴백
오메가엑스, 월드투어 개최
2개국 8개 도시 투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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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갑질’ 논란 딛고 컴백한 그룹 오메가엑스가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 엑스는 오는 24일부터 ‘2023 OMEGA X CONCERT in US & MEXICO KEEP GOIN(2023 오메가엑스 콘서트 인 미국 & 멕시코 킵 고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오는 24일 미국 뉴저지를 시작으로 26일 시카고, 29일 애틀랜타, 12월 1일 포트워스, 3일 산후안, 6일 멕시코시티, 8일 산호세, 10일 로스앤젤레스까지 2개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시작한다.
오메가엑스는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월드투어인만큼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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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메가엑스는 도쿄를 비롯해 멕시코시티, 콜롬비아 등 다수의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오메가엑스는 1년 5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를 발매해 컴백했다.
타이틀곡 ‘JUNK FOOD(정크 푸드)’로 활동을 펼친 오메가엑스는 초동 8만 여장이라는 판매량을 자랑했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오메가엑스는 앨범 ‘iykyk’ 전 트랙의 작사 및 작곡, 편곡, 안무 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그룹’의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월드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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