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 스타 자녀들
윤후, 지아 다정한 투샷 공개해
폭풍성장한 근황에 팬들 놀라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3/20104739/%EC%A0%9C%EB%AA%A9-%EC%97%86%EC%9D%8C-1-10.jpg)
MBC ‘아빠! 어디 가?’의 윤후와 지아가 다정한 투샷을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이다.
20일 가수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후와 지아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간단한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종국의 딸 지아는 어릴 때 모습 그대로 큰듯한 어여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남자다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민수는 “늦은 밤 귀가하니 이 넘들이ㅋ 서프라이즈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썼다.
‘아빠! 어디 가?’ 아이들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됐다. 진짜 많이 컸네요. 여전히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3/20130155/%EC%A0%9C%EB%AA%A9-%EC%97%86%EC%9D%8C-11-5.jpg)
한편 가수 윤민수의 외동아들 윤후는 2006년생으로 17살이며 최근 대학 입학 소식을 알린 바 있어 화제가 되었다.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는 2007년생으로 16살이며 골프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MBC ‘아빠! 어디가?’는 스타 아빠들과 자녀들이 1박 2일 동안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5회만에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윤후와 지아는 방영 당시 지아에게 “너무 귀여워”라는 달달한 애정표현을 하거나 “업어달라”는 부탁에 모자까지 고쳐 쓰고 어부바를 시도하는 등 귀여운 러브라인으로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방송 중 지아를 찾으며 “지아가 나가 좋은가봉가”라고 한 말이 유행이 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