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올림픽 시청률 1위 위해 ‘이 사람’까지 섭외… 깜짝 정체

MBC 2024 파리올림픽
시청률 1위 중계 어벤져스 군단 총출동
베테랑 김성주부터 양궁 레전드 장혜진까지

MBC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시청자들이 압도적으로 선택한 김성주, 김대호 캐스터와 방수현, 장혜진 해설위원까지의 강력한 중계진을 공개했다.

파리 현지에서 ‘믿고 보는 국민 캐스터’ 김성주와 박찬이 해설위원의 조합으로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MBC는 스포츠 중계의 루키로 떠오른 김대호 캐스터와 배드민턴 레전드 방수현 해설위원을 내세우기도 했다.

데뷔전 경기 중계로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김대호-방수현 콤비의 중계로 경기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실제로 김성주와 김대호를 내세운 MBC의 파리 올림픽 중계는 당당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1일 MBC는 김나진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함께 파리 현지에서 대한민국 양궁 경기를 생중계한다.

저녁 8시 25분부터 김성주 캐스터와 고낙춘 해설위원의 베테랑 중계와 함께 파리 현지에서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