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
비키니 입고 여유 즐겨
‘선명한 허벅지 흉터’ 눈길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10/02174905/1-8.jpg)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겼다.
지난달 30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못 찍는 사람끼리 모이면..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휴가를 만끽했다. 이날 권민아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권민아는 허벅지에 크게 남은 흉터와 어깨, 등에 남겨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10/02174916/2-8.jpg)
지난 9월 권민아는 “요즘 사실 몇 달째 흉터 치료 중이다. 꾸준히 원장님께 흉터 치료 잘 받아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습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항상 자신감을 가져”, “사진 잘 나왔다”, “다리 괜찮으신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10/02174924/3-2.jpg)
권민아가 속한 AOA는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민아는 지난 2020년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지민에게 연습생 때부터 그룹 탈퇴 시기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정신적 가해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지민은 그룹을 탈퇴했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권민아는 인터넷 방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