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오디션 역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
‘10,000:1’로 합격한 엔믹스 해원
완벽한 라이브 실력에 호평
그룹 엔믹스의 해원이 오디션 합격 비하인드를 전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MMTG-문명특급’에는 ‘핸드 마이크 들고 라이브 하면서 공중제비 돌아야 된다는 JYP의 트레이닝법 | 명곡 챔피언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JYP의 트레이닝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원은 “연습생 쇼케이스라는 걸 연습생때 하는데 막 점프를 하고 다리를 찢고 턴을 하는데 핸드마이크를 든 채로 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 정도로 핸드 마이크를 고집하셨다”라며 라이브 실력을 강조하는 JYP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제가 듣기로는 해원 씨가 JYP 역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라고 해원을 소개했다.
해원은 “맞다. 1:10,000이었다. 당일에 바로 카메라 테스트를 보고 합격 전화를 받았다”라고 답해 어마어마한 경쟁률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수영은 오디션 당시 어떤 곡을 불렀냐고 질문했고, 해원은 비욘세의 ‘Halo’를 불렀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원의 완벽한 가창력에 패널들은 감탄했으며 재재는 “저 친구 발탁시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원이 소속된 그룹 엔믹스는 4세대 아이돌 그룹 중 라이브 실력이 가장 좋은 아이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엔믹스의 첫 대학 공연이었던 성균관대 대동제에서 안정된 라이브로 전곡을 소화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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