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아시아 투어 떠난 배우, 해외팬들 반응은 남달랐다

안효섭 첫 번째 아시아 투어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 매진
서울, 방콕에 이어 타이베이까지

배우 안효섭이 데뷔 이후 첫 아시아 투어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안효섭의 아시아 투어는 각국에서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9일 예정된 타이베이 팬미팅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이 되어 추가 공연 요청까지 쇄도했다고 한다. 안효섭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힙입어 최근 일본 팬미팅까지 오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는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스케일과 안효섭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꽉 채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번 투어에서 안효섭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모든 걸 소화해 안효섭의 공연 영상은 각종 SNS를 통해 계속해서 회자되는 중이다.

안효섭은 SBS ‘홍천기’, ‘사내맞선’ 그리고 지난 6월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3’까지 연이은 흥행을 이끌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는 가 하면 깊이있는 연기력과 세심한 캐릭터를 소화해 매 작품마다 인생캐를 경신했다.

안효섭은 오는 9월 8일 전 세계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는 8월 19일 타이베이, 9월 9일 자카르타, 10월 1일 홍콩, 10월 24일 도쿄 등의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