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최근 근황
‘시슬리’ 2024 SS 화보
파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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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가 전속 모델 임지연과 함께한 2024 SS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임지연은 파리의 우아함과 매치되는 시슬리의 2024 SS컬렉션 아이템들을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완벽 소화해냈다.
임지연은 컬러 포인트의 니트와 슬랙스, 블랙컬러의 롱 스커트와 점퍼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봄과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코디들을 완성하며 도회적인 무드를 뽐냈다.
특히 자켓, 베스트 팬츠로 구성된 시크한 셋업룩을 연출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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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지연은 2024년 방송 예정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이름·신분·남편 모두 가짜인 주인공 외지부 ‘옥태영’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시지프스’,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 등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진혁 감독과 ‘엉클’, ‘내 생애 봄날’로 유쾌하면서도 따듯한 이야기를 그려왔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제작진은 “세상에는 단지 옳고 그름으로 이분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한다. ‘옥씨부인전’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옥태영의 삶에 진정성을 더해줄 임지연을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온 배우 임지연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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