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태원 90평 신혼집
현재 2세 계획 중
가수 복귀 계획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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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태원 신혼집을 소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는 ‘속속들이 탐구하고 둘러본 손담비의 러브하우스! 이태원동 91평 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신혼집에 대해 “전체적으로 약 90평 정도인데 방이 좀 작다. 방이 3개이고 화장실이 3개”라며 “거실도 넓고 안방이 제일 넓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둘이 살기에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방이 없다. 현재 옷방이 2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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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월세로 살고 있다고 밝힌 손담비는 “월세가 1,000만 원이다. 관리비는 80만 원 넘게 나오는 것 같다. 수도세나 이런 건 따로 낸다”라고 전했다.
또 손담비는 “아기를 준비하고 있어서 살이 너무 많이 찐다”라며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집을 소개한 손담비는 가수 복귀에는 계획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신발 속 가수 활동 시절 신발을 소개하며 “다시 음반 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없다. 전 미련이 없다. 과거에 약간 미련이 없는 편이다”라며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 모르겠는데… 가수로 미련이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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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에 가수로 데뷔했다.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queen’ 등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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