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2’ 정해인 인터뷰
절친 열애에 정해인 반응
안보현♥지수 열애 인정
배우 정해인이 두 절친의 열애 소식에 보인 반응이 화제다.
3일, 정해인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감독 한준희)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 직전 공개된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의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정해인은 지수와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친분을 맺은 뒤 이후에도 꾸준한 관계를 유지한 바 있으며, 안보현과는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열애 소식 직후 정해인이 ‘오작교를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정해인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오늘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두 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도 연예인이지만 다른 사람의 연애사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 배우라는 직업을 갖기 전부터 그랬다. 친한 친구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친구들이 아쉬워하기도 한다. 연애사를 잘 안 들어 주기 때문이다. 관심이 없으니까”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수, 안보현의 ‘오작교’로 지목됐던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2’에서 안준호 역을 맡아 또 한 번 인기를 끌고 있다.
‘D.P. 2’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안준호(정해인 분), 한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댓글2
응~언제 헤어질거야?
ㅎㅎ
게이라는소문이 진짠가싶노. 아니었으면 정말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