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눈 감고 조는 모습 포착
피곤한 기색 역력해 보여
별다른 말도 하지 않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공판에서 눈을 감고 조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형사 재판 2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는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이 시작되자 눈을 감았으며, 이후 여러 번 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듯 얼굴이 책상 앞까지 떨어지자, 고개를 들어 자세를 고쳐앉기도 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과 1차 공판 때 적극적으로 발언한 것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첫 재판에는 윤 전 대통령이 신문 도중 증언에 직접 반박하거나, 검사를 향해 큰 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여러 번 마이크를 잡고 약 93분간 발언한 바 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재판이 마무리될 때쯤 약 6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귀연 재판장은 두 번째 공판을 시작하기 전 “국민의 관심과 알 권리 등을 고려해 공판 개시 전에 한해서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라고 밝혔다.
댓글13
애국시민
구라기자
애국시민
가짜뉴스 좌파기자야 북한가라
빨리사형확정하고 즉시사형집행해라
요즘 각계각층에 옳은 인간이 있나?
홍길봉
기자 라는 양반님아 나도 윤통 종아하거나 지지자는 아니다만 추잡하게 잘난척 쓰지말어라 워째 자네가 기재하는 글이 곧 정말인양 을플수가 있는 온 국민은 착각을 일으킬수가 있으니 본 그대로 뉴스는 뉴스다워야 할거다 지금 가뜩이나 혼잡스런 시국에 온국민들도 자네 만큼은 다 머리속에 들어 있으니 깔보지마시고 그럼 정신 차려 기자 노릇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