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총합 1.2톤’ 광고모델 자리두고 경쟁할 출연진 라인업 공개됐다

‘먹찌빠’ 첫방송 예고 영상
10명의 출연진 공개돼 화제
풍자·신기루·나선욱·이호철 등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신규 예능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예고 영상에서는 출연진 10명의 몸무게 총합 1.2톤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매회 5:5로 팀을 나눠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동시에, ‘찌지도, 빠지지도 않고’ 자신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하는 출연진들, 하지만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푸짐하게 차려진 ‘고기 밥상’ 앞에서 절제력을 잃고 전투적으로 식사하는 풍자와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지어 앉아있던 플라스틱 의자가 부서지며 바닥에 나뒹구는 풍자의 모습이 공개되며, 과연 덩치들이 ‘찌지도, 빠지지도 않고’ 자신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하는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의 신규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출연진들이 자신의 덩치를 슬기롭게 활용해 각종 게임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승리한 1명은 ‘광고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먹찌빠’에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최고로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풍자, 신기루, 신동이 출연을 예고했다.

또한 지상파 예능 뉴페이스로 신선한 웃음을 제공할 이규호, 최준석, 이호철, 나선욱까지 한데 모은 출연진 조합이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런닝맨’ 앞 시간대에 편성되어 일요 버라이어티 황금 라인을 완성할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10월 중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