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재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주 (수) 저녁 8시 30분 방송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가 날마다 빠르게 성장해가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박인비는 남편 남기협과 필드를 넘어 육아에서도 인연자매를 분담 케어하며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69회 시청률은 전국 3.4%, 최고 4.4%를 기록,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닐슨 코리아 기준)
KBS2 2TV ‘슈돌’(연출 김영민) 569회는 ‘아낌없이 주는 마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박인비가 함께했다.

이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재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키 72.9cm, 몸무게 7.4kg로 폭풍 성장한 재이는 뒤집기를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수홍이 “우리 재이가 책을 잘 본다 내가 전에 한자 본다고 했잖아요”라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뽐내자 MC 최지우가 “다음 주에 아마 영어도 읽을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생애 첫 수영에 도전한 재이는 귀여운 수영복 비주얼과 오동통한 볼살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훔쳤다.

재이는 첫 물놀이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발을 뻗으며 귀여움을 발산했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것까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을 보여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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