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솔직한 심경 고벡
논란 이후 6년 만의 방송 출연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오는 8일(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
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는 딸의 방송 복귀에 관해 어렵게 속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박한별은 “복귀는 꿈을 꾸지 않았다.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해 카페를 차린 것”이라고 운을 뗀다.
그러나 자신의 카페를 찾아오는 많은 손님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메시지를 받았다며 복귀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박한별 부녀의 다정다감 일상, 그리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복귀’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8일 화요일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한별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2017년 결혼 후,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유인석 대표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돼 업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등 여러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댓글2
박한별이 누구요?
어휴 이걸 기사 제목이라고 뽑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