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수상
지난 4월 첫 솔로 데뷔해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2024 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참석한 우기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수상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월 첫 솔로 미니앨범 ‘YUQ1’를 발표한 우기는 하프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작곡 실력과 성숙한 음악 세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우기는 “어제 멤버들과 같이 왔었는데 오늘 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저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도와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회사 식구들 그리고 우리 멤버들 등 많은 분께 감사하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우리 네버랜드(팬클럽명)에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우기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도 소감을 전했다.
우기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타이틀곡 ‘FREAK’와 ‘Radio (Dum-Dum)’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우기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2024 그랜드 레코드’와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지난달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큐브와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큐브 측이 “재계약 불발이 아니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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